함께해봄협동조합은 우리나라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초기부터 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들이 모인 교육 컨설팅 단체입니다.
1989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시에서 처음 도입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 책임성을 높이는데 혁신적인 제도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참여예산제도를 의무화했으며, 교육청, 공사 및 공기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함께해봄협동조합은 지방자치단체의 현황 및 제도 운영 수준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운영계획 수립, 교육 과정 개설 등 행안부 평가지표에 따른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책임과 역할을 높이고 적극적인 시민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함께해봄협동조합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한 행정의 성과와 시민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단체 및 기관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